초특급 유망주 !!!

오늘 문재인이 칠성시장을 방문하여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주변에서 사복을 입고있는 경호원이 서브머신건으로 추정되는 총기를 품에 안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당연히 돌발상황을 대비해서 총기를 휴대하는 것은 이해를 하고 있지만 애당초 문재인 정부는 '친근한 경호, 열린 경호, 낮은 경호'라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고압적인 태도의 경호에는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는 경호원은 이러한 총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대놓고 보이기보다 007가방에 넣은채로 들고 다닌다. 이러한 가방은 서류가방처럼 보이지만 버튼을 누르면 방탄막으로 변하며 경호에 최적화되어 있는 형태이다. 하지만 이번 대구 칠성시장에 방문할 때에 문재인의 경호원은 소총을 품에 슬며시 보인채로 경계를 서고 있었다.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

최근 북한과의 평화기류가 많이 틀어졌다. 3월 22일 북한은 '중재자 역할 하겠다는 남조선, 주제넘은 처사'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미북 정상회담 현장에 사람까지 파견해가며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장담하던 청와대는 한번 더 머쓱해 진 상황이다. 이런 발언을 한 이유는 우리나라 정부가 기본적으로 대북제재 틀 안에서 남북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며 미북대화를 재개시키도록 하겠다는 방침에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메아리에서는 우리나라, 한국의 외교부를 언급하며 '미국의 승인과 지시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남조선 당국이 무슨 힘으로 중재자,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는 건가, 자기 처지를 망각한 주제넘은 처사'라 하였다. 북한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상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대북지원을 해 주기를 ..

미국 정부는 2019년 3월 21일(현지시간) 북한 불법 해상운송 관련 주의보에 한국 선적의 선박을 포함하였다. 미국 재무부가 북한관련 불법 해상운송 주의보에 한국선박을 처음으로 포함한 것이다. US Treasury Department 실제로 2017년 4월부터 10월까지 국내 반입한 북한산 석탄과 선철의 규모는 35038톤이다. 금액은 66억 원 상당으로 관세청이 2018년 8월에 발표했다. 한국의 수입업자들이 북한산 물품의 중개무역을 주선하며 수수료 형식으로 북한산 석탄을 받아 한국으로 반입했고, 러시아에서의 환적 방식으로 석탄의 원산지를 속인 것이다. 결국 적국을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지원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들은 관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가 되었는데 사실상 여적죄와 같은 혐의도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국회 남북경제협력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 먼지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계절에 따라서는 우리 강토 내에서 발생하는 게 중국 쪽으로 날아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책에 대한 질문에 이러한 황당한 답변을 내놓은 것이다. 물론 강경화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서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다는 발언 역시 했지만, 사실상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계절적 요인에 따라서 중국쪽으로 날아가기도 한다고 발언했다는 점 자체가 우리나라 외교부 장관으로써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분명히 동풍이 강하게 불게 된다면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극히 일부 중국까지 날아가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애당초 중국에서 생성되는 미세먼지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규모 ..

최근 경기도 의회에서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낙인찍기 조례안이 통과된데 이어 이번에는 인천시 의회에서 '과거사 피해주민 생활안전 지원 조례안' 즉, 월미도 원주민 또는 상속인에게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는 조례안이 통과되었다. 인천 지역의 일부 주민들이 인천상륙작전이 무리하게 감행되었기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해온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2006년 열린우리당(더불어민주당의 뿌리) 한광원 의원 등이 이미 '월미도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주민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하면서 이러한 이슈가 불이 붙었다. 심지어는 '월미도 원주민 귀향대책 위원회'에서는 국방부, 인천시, 미국정부, UN을 대상으로 월미도 원주민에게 가구당 300만원 총 1억35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경기도의회의 27명이 전범기업 제품에 딱지를 붙이는 '일본 전범 기업 제품 표시에 관한 조례안'을 발표했다.일본기업 284곳이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경기도 의회에서 27명의 의원이 다음 이미지와 같은 스티커를 전범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붙이는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사이즈는 지름 80mm 규격으로 제법 큰 사이즈의 스티커이다. 해당 조례안의 제정 이유는 전범기업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 국민들을 착취하였음에도 공식적인 사과나 배상 없이 역사를 부정하고, 미화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 인식표 부착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과 교직원들의 경각심을 일으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해당 조례안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25명, 자유한국당 소속 1명, 정의당 소속 1명, 총 27명의..

2018년 11월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G20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 이전까지 북한을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이 나왔다. 이 정상회담은 문재인-트럼프와 통역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30분간 진행되었다. 그리고 같은날 2018년 11월 30일, 한반도에서는 서울-신의주 표지를 단 열차가 연료 5만리터를 싣고 북으로 출발했다. 지난 4월 27일 한국과 북한의 판문점 회담에서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에 대해 합의한 것에 대한 남북공동 철도조사의 일환이다. 이번 철도 조사에서는 열차가 북한의 주요 노선을 크게 이동하기 때문에 2,600km에 달하는 거리를 북한에서 운행토록 되어있다. 나는 여기서 하나의 의문점이 생겼다. 어째서 연료를 50,000L 를 싣고 있느..

계엄령 검토가 불법임? 검토가 불법이라는 규정은 없잖음? 불법이 아닌데도 수사하는거면 지금 정부는 법을 무시하는 잣대로 수사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기사도 보면 죄다 촛불향해 계엄령 검토 이러는데 시위에 결단코 폭력이 없었음?경찰향해 쇠파이프 휘두르던 사람들도 있고, 경찰 버스는 죄다 훼손되었는데...그리고 실제로 이정도론 계엄령 내리지도 않음. 기사들이나 정치인들 떠드는거 보면 죄다 이거 문건 작성했으니 수사해야하고 기무사 축소해야 한다 이따위 소리 늘어놓는데문재인 조차도 이거 수사 제대로 하라는 말 하는데 계엄령 검토, 욕 먹어도 됨. 그런데 수사까지 하라는건 도대체 그 근거가 뭔지 모르겠음.수사하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 전제 자체가 처벌을 목적으로 말하는데 법적으로 그럴 권리가 있나? 나중에 정부..

길게 쓸 내용도 없이 그래, 세월호 사태 당시에 민간인 사찰한 거. 불법사찰이니 조사하는게 맞음.그리고 두번째 혐의. 계엄령 검토 문건. 이거는 왜 조사 대상인거임? 계엄령 자체가 정부에서 초법적인 권한으로 발동시키는 불법행위임?국가 사태에 따라서 계엄령이 발동할 수 있는게 맞는데 왜 그러한 검토문건이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 조사를 받는건지 이해가 안됨. 지금 정부 하는 꼬라지 보면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의 작성 목적과 배후를 조사해야 한다고 난리인데,박근혜가 지시했다고 치자.경우에 따라서는 분명히 비판받을 수 있는 내용이 맞기는 함. 가령 탄핵안이 기각되었을 때 박근혜 퇴진을 강요하는 무장폭동 사태가 발생한 경우는군인 동원해서 진압하고 계엄령을 내릴 수 있겠지.반대로 평화시위를 하는 경우에는 계엄령이 내려..

원문출처 :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7459/ 베플 우선 베플에 대해서, 두번째 베플은 왜 독재행위를 지지하는지 모르겠음. 업적에 대해서 쓰면 위 이미지가 적은 업적을 카테고리별로 쓰겠음.우선 별의 별 사소한거 다 적어넣었음. 1. 정치박근혜 구속이명박 구속우병우 구속최순실 구속KBS 정상화MBC 정상화정봉주 전 의원 복권 조치 KBS, MBC 정상화 시켜서 뭐 정부에 비판적인 기사 이전 정권만큼 쓰기나 함? 오히려 보면 언론장악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이걸 또 정상화 했다고 저러는것도 웃김.상대편 정치인은 구속시키고, 우리편 정치인은 보호하고... 이석기 석방을 안한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업적인가뭐 잘못했으면 구속수사 하는게 마땅함. 2. ..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2016년 무혐의 처분이 나긴 했는데, 허익범 특검팀이 2016년 3월에 있던 해당 거래 의혹에 대해 수사한다고 하네요. 정확한 의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루킹의 자금 총갈책인 김모씨가 노회찬에게 선거 사무실에서 2천만원을, 노회찬 부인의 운전기사를 통해서 3천만원을 전달한 의혹을 확인중이라고 합니다. 뭐 지난번에 경찰이 조사해서 무혐의가 뜬 바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아무 문제없이 넘어갈 것으로 여겨집니다만... 만약에 이번 조사에서 뭐라도 또 하나 밝혀지거든 논란이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노회차는 지난 4월에 드루킹에 대해서 모른다는 뉘양스의 주장을 한 바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거래가 있기는 했다는거 같은데... 실제로 드루킹이 2017년에 이러한 식으로 노..

2018.06.15 상황요약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가 정부 정책에 따라서 아직 운영허가 기간이 남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조기 폐쇄하기로 결정함. 또한 신규 원전 4기 건설도 초기단계 진행중이지만 백지화 함. 월성1호기는 1982년 11월 21일 가동 시작, 1983년 4월 22일 준공되어 운전 시작. 2012년 11월 20일 운영허가가 끝났지만 5600억을 노후설비 교체 등에 투자하여 10년 연장운전 승인을 받아서 2015년 6월 23일부터 발전을 재개함. 그렇지만 2018년 5월부터 정비를 위해 가동 중단 후 이제 조기폐쇄 절차에 들어감. - 의견 전력수급과 기업운영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조기폐쇄하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함. 어지간해서는 전력이 남아돌기 때문에 원전 1개를 조기폐쇄..

머릿속 생각이 정리가 되지를 않네요. 그만큼 내 생각에 일관성도 없고 합리성도 없다는 의미겠죠. 그래도 그 조각조각을 써 보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내용을 읽더라도 어떠한 의미인지 이해해주시겠지요. 1. 예전만큼 정치에 관심은 있을지언정, 인터넷 기사를 읽는 빈도수는 제법 떨어졌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댓글들을 볼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보니까 그만큼 손이 가지 않기도 한다. 사실은 현 대통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고는 기겁을 해서 저만치 떨어져서 방관하기는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2. 사전투표 1일차가 끝이 났다. 나는 아마도 내일 사전투표를 하러 갈 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 모든 후보들에 대해서 속속들이 살펴보지는 못했다. 도지사나 시장의 공약은 가볍게..

걍 자유한국당 요즘 하는 행동거지 보면 진짜 마음에 안듬. 물론 북한과의 무조건적인 평화가 싫기 때문에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의 최근 행보는 진짜 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실제로 경제도 파탄나고 있는 상황에서 추경만 요구하고 있는것도 한심하지. 저번에도 한번 추경 받아놓고 또 세금으로 경기부양 시킨다고 하는 셈이니까. 더군다나 요즘 재건축 붐도 불어오는데 재건축 허가에 뒷돈하나 없겠나 뭐. 그리고 사실상 경기부양책 가운데 하나로 건설부문 활성화를 시킨다는 느낌도 제법 있음. 사대강 공사로 경기부양한거랑 비슷한건데 이건 뭐 암튼 잡설이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김성태가 드루킹 특검 관련해서 단식농성을 벌인다고 했다. 우선 명분 자체는 그냥 그렇다고 치는데 단식을 왜 국회 앞에서 하는지부터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언..

끄적끄적 씀 너무너무 감성적인 측면으로만 바라보니까 감동적이고 잘하고 그러는거지... 총기 비합법화인 우리나라에서 강력범죄자한테 총 버리라고 우리동네 놀러와서 친하게 지내자라는 꼴 아님? 심지어 그런 강력범죄자한테 사열까지, 환영행사까지 해줌. 문재인이기 때문에 남북정상회담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게, 북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려고 하기 때문에 성사된 것이라 보면 되는거 아닌가. 이명박 박근혜 때는 당연히 핵 없애야 평화가 온다고 주장한거고 그러다보니까 핵실험 해대는 북한이랑 단절되고 하는건데, 문재인 정권은 9개월 전 쯤 북한이 6차 핵실험 까지 했는데 평화니 통일이니 그러면서 남북정상회담에 데리고 나온게 잘했다고 하는거가 진짜 이해가 안된다. 당연히 북한은 자기네들 지원해주면 좋다고 회담도 해주고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