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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유망주 !!!
문재인 경호원 기관총(MP7 추정) 대구 칠성시장에서 보여 본문
오늘 문재인이 칠성시장을 방문하여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주변에서 사복을 입고있는 경호원이 서브머신건으로 추정되는 총기를 품에 안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당연히 돌발상황을 대비해서 총기를 휴대하는 것은 이해를 하고 있지만 애당초 문재인 정부는 '친근한 경호, 열린 경호, 낮은 경호'라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고압적인 태도의 경호에는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는 경호원은 이러한 총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대놓고 보이기보다 007가방에 넣은채로 들고 다닌다.
이러한 가방은 서류가방처럼 보이지만 버튼을 누르면 방탄막으로 변하며 경호에 최적화되어 있는 형태이다. 하지만 이번 대구 칠성시장에 방문할 때에 문재인의 경호원은 소총을 품에 슬며시 보인채로 경계를 서고 있었다.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의 경호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이기 때문에 이러한 공포경호를 한다는 것은 더욱이 문제가 있어보인다.
<연합뉴스>
예전에 중국 시장에 고위 관리가 방문하자 정육점에 있는 칼을 모두 수거해 갔던 적이 있는데 그러한 공포경호가 생각나는 상황이다. 박근혜나 이명박, 전두환이 광주에 갔는데 사복 경호원이 총기를 들고 있었다? 지역감정 거르고 크게 기사화 될 문제다. 마찬가지로 문재인이 대구 시장에 방문해서 경호원이 이렇게 총기를 대놓고 보이며 경호를 한다는 것은 더욱이 위협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
기관총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시장에서 불특정 다수가 대통령을 위협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하는 것인데, 권총으로도 충분히 경호가 가능한 상황에서 대량 살상이 가능한 무기를 휴대한다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장면을 보면 점점 중국을 따라가는 것 같다.
이걸 박근혜 때 경호원이 했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도 있는데... 아마도 이건 뭐 장난이거나 그런거겠지?
이걸 당연한 경호라고 생각하는 문재인 지지자들은 다른 정권대도 그렇게 생각했을지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