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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유망주 !!!
사드 안전거리 3600m에 대한 잘못된 의견과 선동 등에 대한 반박 본문
사드 레이더의 안전거리는 3600m일까 100m일까.
국방부 장관이 사드 레이더의 안전거리를 100m 라고 주장을 했는데, 이에 대한 비판기사가 실렸다. 사드 레이더의 안전거리 기준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아래의 이미지는 AN/TPY-2 FBM 레이더 교범에 나오는 접근금지표 입니다.
여기에서 100m에서 3600m 사이에 'Uncontrolled Personnel Keep Out Zone' 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 구간은 과연 안전거리가 맞을까요? 사드와 관련된 환경영향평가(EIS)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밑줄 친 부분에서는 100m 이내, 100m~2400m 사이의 구간 가운데 레이더 고각이 5도가 넘는 지역을 접근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평지역에서는 100m 까지만이 접근금지 구역이고 100m 이후에는 일정수준의 고도에 접근해야만 위험구역이 되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은 유용원의 군사세계 2/1 (http://goo.gl/wztqxv) 의 자료로 작성한 것 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100~3600m 거리에 고도 5도로 했을 때 그 높이를 바탕으로 보면, 아파트나 고층 빌딩이 아니고서야 100m 밖으로 나가면 안전한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