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유망주 !!!

한미정상회담 개최, 문재인은 북한 대변인 노릇 그만하길 본문

정치/정치 기타

한미정상회담 개최, 문재인은 북한 대변인 노릇 그만하길

모비모비 2019. 3. 29. 15:40

매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평화 운운하며 북한 대변인 노릇을 하기 바뻣던 문재인이 이번 오는 11일에 백악관서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한다. 이번 한미정상회담도 사실상 북한 때문에 열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북한 문제의 최근 발전 사항과 함께 한미 양자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에서 밝혀왔기 때문이다. 이를 가지고 포스트 하노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나라 역할에 대해 강조를 계속 하지만 사실상 우리나라는 매번 북한의 편만 들어줘왔기 때문에 이번 회담 역시 기대할 껀덕지가 없다.

 

또한 4월1일(한국시간2일)에는 한미국방장관회담을 통해 최근 우리나라의 요청으로 취소하였던 한미연합훈련이나 전작권 관련 내용 역시 논의될 예정이다. 결국 이 두 회담이 이어지면서 어떠한 결론을 가져오게 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나라는 무조건적으로 북한에게 양보해 주기를 그만두고 확실하게 비핵화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한국업체가 북한 석탄을 불법적으로 대량 반입한 바 있기도 한데 이러한 부분도 좀 처벌을 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