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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딸 부정채용, 전 KT사장 영장심사까지

모비모비 2019. 3. 27. 13:50

김성태 의원 딸이 KT에 부정채용이 되었다는 의혹이 수 개월 전 시작되었는데 이제서야 수사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2012년 하반기 공채에서 절차를 어기고 김성태 딸을 합격시킨 혐의로 KT 전 전무와 당시 인사업무를 총괄한 전 KT임원 모두 수사 대상이 되었다. 원래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의 KT스포츠단에 계약직을 채용되었지만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특혜가 있지 않았나 했던 의혹이 발단으로 시작되어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 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국회의원 자리까지 내려 놓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켜지지 않지만 정부에 인사5대 원칙이 있듯이 국회의원 후보나 선출직 후보가 되기 위해서 기본적인 검증절차가 있었으면 좋겠다.


김성태 뿐 아니라 다른 정치인들의 자녀가 채용특혜를 받은 사례를 조금 더 들어봤는데 이들에 대한 수사도 공정하고 빠르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